몇 번 마시고 난 후 사발에 마셔봅니다. 햇살이 거실 안으로 퍼져오는 아침. 천년의 시간과 차를 만진 손들을 상상합니다. 도저히 가늠키 어렵지만 차는 항상 옳습니다 :)) 오늘도 고맙게 잘 마십니다.
브라운즈 - BROWN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