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엄마를 보고 와서 이러저러함의 어깨를 쓸어내리는 아침 주문했던 적은 용량의 용봉협 LONGFENGXIA를 마십니다. 복숭아향 보다 맑은 잎의 빛깔이 참 좋아 봄인가 착각하네요. 봄에 청량함을 더 줄 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속이 평안해지고 개운해지고 싶을 때 사발에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잘 마시겠습니다.
브라운즈 - BROWN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