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자 나무가 생각보다 단단하고 무겁네요.. 중간중간 손잡이처럼 칼로 미끄럼 방지? 선을 그어놓은것 같은 자국들이 있어요.. 집게도 이음을 구멍뚤어 다른 나무로 꽂아 좋고.. 수제가 맞나 봅니다. 이런저런 자국이 있는데 손길이 하나하나 다은것 같아 아주 마음에 듭니다. 사실 차 마실때 늘 잊어버리는 도구이기는 하지만 손님 모실때 찻상에 하나 턱 올려두면 퍽 멋이 납니다
브라운즈 - BROWN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