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려고 가지고 나가는 건 아닌데, 만나는 친구들에게 피크닉 다도세트로 차를 대접하면 너무 예쁘다고 열 번 물어봐요유리다관 안에 화이트 도자기 인퓨저에는 찻잔 세 개가 쏙 들어가요. 다 쓰고 나면, 쏙쏙쏙 다 넣어서 가죽케이스에 그대로 담아와서 설거지하면 되더라고요.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이기도 하고, 담기는 수량도 꽤 되는 편이라, 저는 집에서 공도배용으로 자주 사용해요.
브라운즈 - BROWN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