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 보이차도 신기한데, 볶은 호두향이 생생히 느껴져서 마실 때 마다 감탄해요. 장마철 비 오는 날마다 마시고 싶어지는 차예요. 가끔은 차 우리는 과정이 조금 번거롭게 느껴지고 차는 빨리 마시고 싶고 ㅎㅎ 조바심 날 때, 간편하게 티백 하나 뜯으며 감사한 마음까지 듭니다.
브라운즈 - BROWN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