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날씨가 좋아서 야외에 나가게 됩니다. 간단한 피크닉을 준비할 때 저의 최애 아이템이 바로 이 브라운즈 피크닉 다도백입니다. 미리 차를 우려서 보온병에 담아가도 되지만 피크닉의 분위기를 돋우기엔 그자리에서 찬찬히 우려마시며 차담을 나누는 것이 더 좋더라고요. 얼마전 친구들과 차담여행에 들고 갔는데 차 친구들이 입을 모아 예쁘다고 칭찬하더라고요. 제품덕분에 제 안목이 주목받아 기분좋았습니다. 유리다관이지만 뜨겁지않게 잡을 수 있는 우드 테두리도 좋고 공도배로도 동시에 쓸 수 있는 효율적이고 콤팩트한 디자인도 맘에 쏙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