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개인 아침, 운남백차를 마십니다.앙증맞은 틴케이스에서 한 덩어리 내어 좀 뜨겁다한 물로 좀 빨리 추출했네요. 단맛이 복숭아향을 살짝 업고 내려와 입 안을 개운하고 향긋하게 하니 몸이 맑아집니다.아침 햇살과 바람이 차 마시기 딱 좋아 찻잔의 기운을 손 안에 가져오네요.좋은 날!!!
브라운즈 - BROWN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