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았는지 배꼽 부분이 왔습니다. 일곱번을 우려내고 일부러 잎을 풀어 보려 노력하지 않고 있는 상태의 사진입니다. 맹맹한맛이 나다가 톡톡 맛이 올라오고 진덕 해지고 오래간만에 마시는 생차라 더 집중해서 그리고 재미나게 마셔봅니다. 스무번은 넘게 우리고 이파리들을 만져보면서 조금만 떼서 마실껄 후회도 했답니다;; 날이 더워지니 쨍한 차들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브라운즈 - BROWN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