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내보려고 캠핑때 들고 갔는데 요고 하나로 멋이 납니다~ 커피도 마시고 밤에는 술한잔 마시고 차 마시니 노곤노곤 하는게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잎라도 들고가긴 했지만 티백을 주로 마시게 됐구요 티 스트레이너는 약간의 건멋(?)이 아니었나 싶지만 그래도 캠핑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아이템이었습니다. 나무라서 여기저기 잘 어울리구요 사실 저는 처음 물건 받았을때 물로 헹구고 그 뒤로는 안닦았는데 별 일 없네요. 대나무가 원래 겨울에 조금 약해서 지켜봐야 하지만 가끔 기름칠 하면서 잘 써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