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도구들로 맛좋은 차맛의 그 어떤 역할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이거 하나로 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코로나로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마음같아서는 소파하나 근사한걸로 바꾸고 싶지만 상황상 허리띠 더 졸라매야 하는 판국에 이런거라도 사서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미칠것 같아 구매해봤습니다. 십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제대로된 다도를 하게 되는것 같아 마음의 위로가 많이 됩니다. 저렴하게 좋은것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품질또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