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기준이 어떤걸로 정해지느냐에 따라우리는 '주변화'가 될수도 '소수화'가 될수도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사회의 수치로 계산된 약자가 될까봐 두려워 하지 말고작은 거짓과 탐욕 그리고 사소한 부정행위로내가 누군가의 약자가 되는것을 두려워 해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을 살아가는게 머리로 생각하면 별 것 없는데왜이리 힘이 드는건지 모르겠네요. 노자안지, 나이든 분을 편안하게 해드리고붕우신지, 벗에게는 신의가 있고소자회지, 젊은이에게는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공자가 한 말이죠.. 나를 편안하게 생각하고나를 믿음직하게 생각하고나를 그리워 했으면 좋겠다..라고 해석할 수 있겠는데요 인간의 모든 바램은 인간관계에서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요즘 마음속으로 곱씹는 말이 있습니다. 상황이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도..기분이 태도가 되진 말자. 나의 기분이 상하면 상대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이 상한 기분을 표현하고 싶어하고 분출하려 하는것 같습니다.마음을 다스리는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이네요. 이 작은 찻잎들이 따사로운 햇볕과 싱그러운 바람부터 거센 비바람까지 담아내며 저마다의 깊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생각하니 새삼 대견스럽게 느껴지네요.찻잎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